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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이 - 켄타우로스 - 역대급 강하다

다정한 마스터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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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코로나로 인해서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역대급으로 강력한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켄타우로스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 현재 기준으로 3만 9196명을만9196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루 1만 명 이하로 코로나가 잡혀가나 했는데요. 다시 4만, 10만 명으로 확진자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예상하기는 휴가철이 끝나는 8월 중순에는 하루 확진자 수가 20만 명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바이러스 켄타우로스

코로나 켄타우로스
코로나 켄타우로스


지금까지 확인된 코로나19 바이러스 가운데 전파력이 가장 강력한 ‘BA.2.75’(켄타우로스)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젠 다시 스스로 조심하는 방법으로 자신을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질병관리청은 14일 BA.2.75 변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확진자는 인천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8일 증상이 나타나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요. 더 걱정인 것은 감염 가능 기간에 국외 여행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무슨 뜻이냐면요. 감염 원인이 지역사회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미 대한민국에 전파력이 가장 강력한 ‘BA.2.75’(켄타우로스)가 얼마나 많이 퍼져있는지 가늠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말입니다.

 

BA.2.75 변이는 지난 5월 인도에서 처음 확인된 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영국과 캐나다, 미국 등 10여 개국에서 119건이 확인됐습니다. 

 

이름부터 무시무시한 켄타우로스

켄타우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괴물입니다.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말의 모습을 하고 있는 무서운, 또 강력한 괴물의 모습인데요. 

 

이번 변이 바이러스가 그만큼 강력하다는 뜻이 되겠네요.

 

이번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를 기점으로 정부의 방역 지침이 어떻게 변화할지,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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