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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훈육3

제대로 칭찬하는 법, 잘못된 칭찬은 독 오늘은 아이를 양육할 때, 혹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칭찬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보통은 '칭찬이라는 건 그냥 하는 것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이 되는 칭찬은 따로 존재합니다. 적절하지 않은 칭찬은 오히려 듣는 사람에게 반감과 거부감을 일으킵니다. 잘못된 칭찬은 독이 됩니다.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고 합니다. 때에 자는 적절한, 진심이 담긴 칭찬은 듣는 사람의 마음속에 오래 남게 되고, 받았던 칭찬으로 인해서 행동을 계속하게 만드는 강력한 동기 유발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아이를 양육할 때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상황에 맞는 충분한 칭찬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 칭찬, 稱讚 명사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은 일을 하거나.. 삶의 다양 한 것들 2022. 3. 25.
훈육한다는 이유로 이런 말은 하지 마세요. 칭찬도 제대로 해야 효과가 있다고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아무나 고래를 춤추게 하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적절한 칭찬도 쉽지 않지만, 훈육을 한다는 이유로 부모와 자식, 혹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많은 실수를 하게 된다. 잘못된 훈육은 상대방(주로 나보다 직급이나 나이가 아래에 있는 상대일 것이다.)의 마음에 상처를 주게되고, 나아가 서로의 사이가 멀어지게 된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수많은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아이와 나와의 그 수많은 사연들을 이 글에 다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 함께하는 몇 가지 이야기 속에서 육아 훈육에 대한 힌트를 발견하고, 또 생활에서 연습하다 보다, 아이와 더 많은 유대감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상황 1. 아이가 떼를 쓰는 상황에.. 삶의 다양 한 것들 2022. 3. 23.
가르쳐야 할 때 혼내면 미움만 남는다. 가르쳐야 할 때 혼내면 미움만 남는다. 요즘 젊은 아빠들은 공동육아에 관심이 많다. 한 세대 전에 부모들(내 부모)만 보아도, 암묵적으로 자신들의 역할이 구분되어 있었던 것 같다. 아버지는 월 화 수 목 금 토를 출근(불과 20년 전이다.)하며, 집에 돈을 벌어 오는 분, 어머니는 집 안일을 하며, 아이를 양육하는 분. 그렇기에 불과 한 세대 만에 젊은 아빠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공동육아에 힘쓰는 모습이, 나는 참 새롭게 느껴진다. 나도 육아에 관심이 많다. 어떻게 보면, 육아에 관심이 많다기보다는 사람에게 관심이 많다. 내가 관심 있어 하는 사람 중에서 가장 1 순위는 아이들이다. 저 아이들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할까.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낄까. 그리고, 나는 이때 어떻게 반응을 해줘야 할까.. 삶의 다양 한 것들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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