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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8화 '태수미가 엄마다' - 사연

다정한 마스터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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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와 태수미의 사연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진은 드디어 우영우 친엄마가 태수미였음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런데, 과연 우영우와 태수미, 그리고 아빠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요?

 

 

7월 2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에서, 우광호(전배수 분)가 우영우(박은빈)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우영우 태수미 친엄마
우영우 태수미 친엄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회에서 우영우는 태수미로부터 태산으로 이직할 것에 대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한바다의 낙하산 입사였고, 부정 입사라는 것에 괴로워하던 우영우는 한바다를 떠나 태산으로 이직할 것을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우광호 씨에게 이런 자신의 뜻을 전했죠. 이런 우영우의 결정에 아빠 우광호는

 

"거긴 안된다. 태수미가 엄마야"

 

라며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었습니다. 

 

 

우영우 아빠와(우광호) 태수미의 사연

 

 

태수미와 우광호의 가슴 아픈 사연도 나왔는데요. 

과거 연인 사이였던 두 사람은 아이를 두고 의견이 달랐습니다. 

 

아이를 지우겠다던 태수미, 그리고, "아이만 낳아준다면 절대 곤란하게 안하겠다.. 사라지겠다"라는 우광호 

 

두 사람은 결국아이를 낳고, 아빠가 혼자 우영우를 양육하는 것으로 결론을 냅니다. 그리고, 우광호는 태수미와 약속대로 사법시험도 포기하고 따, 우영우를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우영우를 키웠습니다. 김밥집을 운영하면서요.

 

 

태수미를 찾아가는 우영우

 

우영우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되고, 태산의 태수미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태수미를 찾아가 우영우가 자신이 당신의 딸임을 밝히는 장면에서 절정을 보여주게 됩니다.

 

 

우영우 9화 예고

 

태수미는 청와대로 들어갈 준비를 하는 인물이라, 혼외자 문제에 예민합니다. 앞으로 태수미가 자신의 딸인 우영우를 어떻게 받아들여주느냐, 품어주느냐가 스토리에 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영우와 이준호 씨의 러브라인 사랑이야기에도 관심이 가는데요. 9화에서는 구교환 배우가 나오면서 새로운 러브라인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습니다.

 

 

우영우 구교환
우영우 구교환

 

 

이준호 씨가 구교환 씨를 질투하는 장면이 나오게 되는데요. 9화에서는 새로운 러브라인이냐, 이준호의 사랑의 직진이냐가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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