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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감염 비율 3% - 4차 접종해야하나?

다정한 마스터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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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감염 비율

 

전국적으로 코로나 19가 다시 대유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확진자가 10만 명에 가깝게 나오고 있는데요. 지금은 전보다 코로나 검사를 받는 비율이 훨씬 낮아져서, 이미 확진자는 15만 명을 넘어선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올 정도록 꽤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코로나 19가 대유행을 하면서, 이미 감였 되었던 사람이 다시 확진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서,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재감염 비율을 신규 감염자 100명 가운데 3명 정도로 약 3%가 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데요. 

 

'어? 생각보다 적은데?'

 

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마냥 안심하고 있을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코로나19

 

 

재감염률 3% - 그러나 현재까지 이야기

 

 

코로나19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이미 감염됐던 사람이 다시 확진 판정을 받는 재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신규 감염자는 100명 중에서 3명 정도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비율로 하면 약 3%죠.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올초 대유행 때 감염됐던 사람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진 만큼 재감염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방대본) 발표

 

19일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에 따르면 10일 0시까지 재감염 추정 사례는 누적 7만 7200명으로, 7월 3일 0시 기준 수치(7만 3821명)보다 3379명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 1주(3~9일) 동안 그만큼의 재감염자의 비율은 2.88%로 집계되었는데요. 이것을 달별로 살펴보면 상황이 조금씩 심각해져 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월 1주 - 0.59%

6월 1주 - 1.22%

6월 2주 - 2.03%

6월 3주 - 2.63%

6월 4주 - 2.94%

 

이렇게 지속적으로 재감염자의 비율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 예상

 

 

전문가들은 올해 초 오미크론 변이 유행 때 확진됐던 사람의 면역력이 더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재감염 추정사례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코로나 19의 면역 지속 기간은 3~6개월까지로 연구되어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의 정점이었던 지난 3월 17일(신규 확진자 수 62만 1천157명) 전후에 대거 발생한 확진자들의 면역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미 코로나가 걸렸던 인원들도, 이제는 재 감염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는 BA.5 변이로서 면역 회피 특성이 강하고, 역대 코로나 변이 중에서 가장 전파력이 강하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방 대본의 예측에 따르면 8월 중 확진자가 10만 명대로 증가할 수 있으며, 유행의 정점은 8월 중순~말에 25만 명(20~28만 명) 전후로 발생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민들이 걱정하는 것은, 이미 그 정도의 정점에 다시 도달한 것은 아닐까입니다. 

 

스스로 건강을 잘 챙기고, 코로나로 부터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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