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 이란 축구경기 중계 일정
오늘은 한국과 이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9차전이 있는 날 입니다.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있어지게 되는데요. 2002 월드컵 개막전이 있던 장소입니다. 상암벌을 붉게 물들일 붉은 악마도 이번 경기에 만원 관중으로 화답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한국 대 이란, 이란 대 한국 경기는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 축구팀과 11년 넘게 이어진 이란 전 무승을 끊어낼 좋은 기회입니다. 우리에게는 ‘캡틴’ 손흥민(30, 토트넘)을 비롯한 유럽파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 상암동 6만 관중과 함께 “팬들이 즐거워하고, 또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좋은 경기를 하겠다.” 벤투 감독과 선수들과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한국과 이란은 역대 전적에서 32전 9승 13패로 한국의 열세입니다. 아시아의 호랑이로서의 맹주 자리를 되 찾기 위해서라도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넘어서 대승을 하기를 바래봅니다.
이번 경기를 준비하는 대한축구협회의 의지도 대단한데요.
대한축구협회가 이란전 카드섹션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붉은악마 응원단과 협의를 통해 선수들을 응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공개할 예정인데요. 대형 현수막은 유럽 축구 대항전이나, 중요 국가 대항전에서 자국팀에 사기를 높이는데, 큰 힘이 됩니다.
축구협회가 공개한, 대형 카드섹션 내용(보고싶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축구팬은 경기장에서 함께 모일 수 없었는데요. 이번에는 태극전사와 함께 힘을 실어주고자. 운동장을 가득 채워 한 마음으로 응원하는 장관의 모습을 연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만원 관중이 들어차면, 2001년 개장한 역사 이래로, 10번째 만원 관중 경기가 됩니다. 이날 입장권은 오후 2시부터 북측 매표소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번 경기에 최대 변수는 코로나일텐데요. 이미 대한민국에서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 김진규(전북 현대), 나상호(서울)가 확진으로 제외 되었습니다.
이란도 주축 공격수 타레미(포루투), 자한바크슈(페예노르트)가 코로나 확진으로 제외되었습니다. 이 선수들을 이란이 예선전을 펼치는 동안, 각각 4골과 3골을 기록한 핵심 자원들 입니다.
오늘 경기는 오후 8시에 시작을 하며, 생중계방송은 TVN, 티빙,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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