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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오열 - 완도 실종 가족차 바닷속에서

다정한 마스터 2022.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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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식 가진 부모라 제발 제발 하면서, 기다렸던 완도 실종 가족의 사건이 결국 이렇게 마무리 되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주도 한달 살기’를 하겠다며 집은 나섰다가 실종된 조유나(나이 10살) 가족의 아우디 차량이 완도군 신지도 앞바다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28일 오후 5시12분)

 

2022 6 28 오후 5 12분 광주 경찰청과 완도 해결에서 발표를 한 자료를 보면요. 완도군 신지도 송곡선착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바닷속에 실종 가족의 아우디 차량이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완도 실종 가족 - 휴대폰 신호 장소

아우디 차량이 발견된 장소는 조양의 가족 아버지의 마지막 신호가 확인된 곳에서 가까운 지점이라고 하니, 더욱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그리고, 차량 번호도 확인한 결과 번호판이 동일하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동일 번호판임을 발표되었을 때, 현장에서와 네티즌들은 오열하며 '제발 같은 차량이 아니길 바랬다며, 오열을 했는데요.' 이번 사건을 두고 아마 대부분 국민들은 같은 비통한 심정일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만은 제발 살아있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모두가 기다렸는데요. 여러 사업 실패와 투자실패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가족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런 선택을 했을까. 안타깝기도 하고요. 또, 아이는 왜 함께, 극단적인 선택에 끌여들였는지, 분노도 되는 부분입니다.

 

오늘 중으로 차량이 물밖으로 인양이 가능한지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비도 많이 오고, 종일 마음이 우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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